예천군, 폭염 대응 총력.. (예천군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이 예천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예천군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가동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비상근무에 돌입해 상황 전파부터 현장 조치까지 신속한 대응을 펼친다. 이는 신속한 위기 관리를 통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주요 지역 무더위쉼터를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한 폭염 저감을 위한 스마트 쉘터 4개소와 스마트 그늘막 47개소를 운영 중이며, 추가로 그늘막 9개소를 설치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은 군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잠시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예천읍과 호명읍 시가지 도로에는 살수차를 운영해 열기를 식히고, 건설 현장 및 재해예방 사업장에서는 근로자 휴게시설 운영, 작업 시간 조정, 응급조치 체계 점검 등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 이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주민들에게는 마을 방송, 재난 문자, 전광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도 병행하며 사각지대 없는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이상 기후로 일상화된 여름철 폭염은 군민 모두에게 생명과 건강상의 위협이 되고 있다”며, “예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폭염 예방 및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예천군의 이러한 적극적인 대응은 폭염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