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니면 지사보, 고독사 예방 위한 ‘맞춤형 유제품 배달 사업’ 추진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독사 위험에 놓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복지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10가구를 선정해 주 2회 유제품을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영양 지원을 넘어, 배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꾸준히 살피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유제품 배달 중 대상자의 부재나 건강 이상 징후가 감지될 경우, 즉시 신니면 행정복지센터와 상황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응급 조치와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는 튼튼한 민·관 협력 체계가 가동된다.

이성진 신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되는 유제품과 따뜻한 안부 인사가 고독사를 예방하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신니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용원 신니면장은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고독사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