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보건소가 여름방학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드림스타트 가족 16팀, 총 42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전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이어 재참여한 가족이 10팀에 달해 프로그램의 만족도와 필요성을 엿볼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관리용품 사용법, 보철 관리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또한, 참여자들의 구강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검진 결과 잇몸 질환이 확인된 대상자는 당일 바로 치료를 진행했으며, 충치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추후 예약을 통해 순차적으로 진료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예방 교육부터 진단, 치료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참여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성군보건소는 올해부터 겨울방학과 여름방학을 모두 활용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겨울방학에는 15가족 44명이 참여했으며, 상·하반기 예방 교육과 구강 검진, 치료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겨울방학에 이어 다시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구강 검진을 받고, 저 역시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온 가족이 함께 구강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구강 질환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구강 보건 사업 확대를 통해 취약계층을 포함한 군민 전체의 구강 건강 증진과 건강 형평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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