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이 오는 8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그림책 '귀신 세탁소' 원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독립서점과의 협력을 통해 그림책 원화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인천도서관은 올해 총 5회의 그림책 원화전을 기획했으며, '귀신 세탁소'는 세 번째 전시로 마련되었다.

진수경 작가의 '귀신 세탁소'는 낡고 해진 옷을 정성껏 고쳐주는 세탁소 할아버지와 저마다 사연을 지닌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배려와 위로, 사랑의 가치를 전달하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전시장에는 작품에 수록된 원화와 함께 귀신으로 변장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그림책 속 상상의 세계를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는 8월 9일에는 진수경 작가를 직접 초청하여 원화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작가는 어린이들과 작품 속 귀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상상력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미 인천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그림책을 통해 책과 예술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화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진수경 작가와의 만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