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 체중조절 비만관리 프로그램 성료 (인천서해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 가정·신현원창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비만 관리를 위한 '뱃살쏘옥 건강 UP 비만탈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건강 지표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센터가 위치한 가정1~3동과 신현원창동은 비만율이 41.52%로 전국 및 인천시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지역 특성에 맞는 비만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센터는 상반기 '뱃살쏘옥' 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는 '체중조절을 위한 매트 필라테스' 등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거나 일정 기준 이상의 체지방률을 가진 20세 이상 60세 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물론, 임상영양사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영양 교육까지 포함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사전·사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평균 체지방률은 약 2% 감소했으며, 종합 체력 점수 역시 평균 5점 상승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이는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 전반적인 신체 기능 향상과 건강 지표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더불어 참여자들은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으며, 건강한 생활 실천에 대한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비만은 다양한 만성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인 만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한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