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우수 지자체 선정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며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5~2026년 겨울철 동안 취약계층 보호에 헌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는 적극적인 찾아가는 복지 상담 서비스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총 4128건의 집중 모니터링과 2374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메리츠화재와 협력한 '걱정해결사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민·관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또한, 학교 예비식을 활용한 '희망찬 나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약 250세대에 반찬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자원 발굴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남동구의 노력을 보여준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의 직원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민간 기관들의 헌신적인 협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복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