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365일 어르신 복약 안심케어’ 운영 (연수구 제공)



[PEDIEN] 인천 연수구 옥련1동이 60세 이상 1인 가구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365일 어르신 복약 안심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가정 방문을 통해 복약 상태와 건강을 꼼꼼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 대상자는 옥련1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인 가구 및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보유 어르신이다. 담당자는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정 내 보관된 의약품을 점검하고, 불필요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은 안전하게 정리 및 수거한다. 또한, 올바른 약 복용을 돕기 위한 복약 관리용 약통을 배부하고 복약 지도도 함께 제공한다.

단순히 약 복용 지도에 그치지 않는다. 사업 과정에서 혈압 및 혈당과 같은 기초 건강 검사를 실시하며, 검사 결과와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통해 약을 정해진 시간과 용량에 맞춰 꾸준히 복용하는지 관리할 예정이다. 만약 건강이나 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관련 보건·의료·복지서비스와 신속하게 연계하여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상 옥련1동장은 “어르신들이 올바르게 약을 복용하고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가정 방문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및 복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권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