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 진행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5일 ‘2026 청년창업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층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전세 계약 체결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전세사기 피해 NO, 안전한 우리집’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장 내 홍보 공간을 마련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전세 피해 예방 안내문과 홍보 물품이 배부됐다. 또한, 도로명주소 등 시책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계약 용어를 정리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부동산 안심계약 안내서’와 ‘부동산 등기부등본 보는 법’을 중심으로 안내가 집중됐다. 계약 전후 등기부등본 등 관련 서류 확인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세 피해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심계약 안내서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층의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는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위해 2023년 6월부터 토지정보과 내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상담소는 전세사기 피해 접수, 법률 상담, 생계비 지원, 예방 홍보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