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시청



[PEDIEN] 군포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을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17일간 ‘군포시 보건의료에 대한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제9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의 핵심 과정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건강 문제와 필요한 보건의료 서비스 요구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조사에는 군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물에 게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간편하게 온라인 설문에 응할 수 있다. 설문은 개인의 건강 상태, 지역의 주요 건강 문제, 보건사업에 대한 인식과 요구, 의료 이용 만족도 등 총 16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응답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오직 통계 및 분석 자료로만 활용된다.

군포시는 이번 의견조사 결과와 지역 건강 통계, 보건의료 자원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2027년부터 2030년까지 군포시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건강 문제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은 향후 4년간 시 보건의료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일상에서 체감하는 건강 문제와 필요한 서비스가 계획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