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무자 교육 포스터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고립·은둔 청년을 돕는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오는 8월 31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며,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에서 집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고립·은둔 청년 지원에 깊은 관심을 가진 공무원, 현장 실무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생들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회복 과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상담 및 의사소통 기법, 그리고 실제 사례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과정은 △경기도의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및 통합지원체계 안내 △당사자 경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 △고립·은둔 청년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및 실습 △당사자 지원 방안 △가족 지원 방안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움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80% 이상 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에서 현장의 전문 인력이 청년을 깊이 이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