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미스토코리아와 손잡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파우치·위생용품 450세트 전달 (성북구 제공)



[PEDIEN] 서울 성북구가 지역 기업 미스토코리아,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7월 24일, 자원순환형 사회 공헌 캠페인 ‘리턴 투 케어’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업사이클링 파우치 및 위생용품 450세트 전달식이 성북구청에서 열렸다.

‘리턴 투 케어’는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미스토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활용도가 낮아진 불용 재고나 폐의류 등 버려질 수 있는 자원을 실용적인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까지 협력에 동참하며 민관 협력의 시너지를 더욱 높였다.

이번 협력은 성북구가 추진해 온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 정책 방향과 미스토코리아의 자원순환 나눔 철학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성사될 수 있었다. 성북구는 이미 구 업무 전반에 걸쳐 환경 보호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왔다.

전달된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위생용품 세트는 성북구 관내 10대부터 20대까지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45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성북구, 미스토코리아, 기빙플러스 관계자들은 물품이 꼭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은 자원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와 이웃 나눔이라는 복지적 가치가 결합한 매우 뜻깊은 모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성북구가 추진해 온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성과 기업의 선한 사회 공헌 가치가 어우러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었다”며 참여 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민간기업 및 전문 기관과 손잡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화적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성북구가 미래 세대를 위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