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정서지원 프로그램 ‘함께하는 나눔 한상’ 운영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인 취약계층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월 21일, ‘나눔으로 이어져 더 행복한 동네 2기’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하는 나눔 한상’ 행사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의체 위원들과 사업 대상자들이 함께 베트남 월남쌈을 직접 만들어 먹는 요리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신선한 채소를 손질하고 라이스페이퍼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재료를 채워 넣으며 맛있는 월남쌈을 완성했다.

따뜻한 손길을 나누며 음식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정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알록달록 예쁜 식재료로 아기자기하게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참가자들이 예쁜 음식을 만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이웃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협의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