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골목상권과 음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숨은 맛집 찾기’ 사업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간장게장부터 햄버거까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5곳의 업소가 지역 대표 맛집으로 선정되며 침체된 지역 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숨겨진 우수 음식점을 발굴해 외식 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고, 특색있는 지역 음식문화를 조성하려는 미추홀구의 의지가 담겼다. 1차 현지 심사에서는 위생 상태와 시설 등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10개 업소가 후보로 올랐다.

이어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2차 심사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단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는 엄격한 과정을 거쳤다. 심사위원들은 맛, 영양, 구성과 조화, 모양과 색채, 조리·위생 등 5개 항목을 면밀히 평가하며 최고의 맛집을 가려냈다.

치열한 경쟁 끝에 ‘2026년 숨은 맛집’의 영예를 안은 곳은 △연안밥상 △토리카츠 △버문스버거 △불타는 명태 △금화정 남원추어탕 등 5곳이다. 이들 업소는 각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미추홀구는 선정된 업소에 구청장 상장을 수여하고 맛집 표지판을 제공해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12일 개최되는 ‘제26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에서 대표 메뉴 품평회와 시식회를 열어 선정된 업소의 메뉴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숨은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들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성장해 지역 외식문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