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지역 곳곳에 청년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4곳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26년까지 이들 공간을 '오산청춘스팟'으로 지정하고, 운영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거주하는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활동 거점을 마련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와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함께 카페평화, 카페더로드865, 카페그리고 예술단지 등 공간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공간 운영을 위한 공간 제공, 청년 활동 지원,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산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청년공간을 단순한 학습이나 휴식 공간을 넘어, 소통과 교류, 자기계발, 나아가 사회 참여가 이루어지는 지역 기반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청년들이 지역 곳곳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 운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청년 활동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까지 운영되는 오산청춘스팟은 오는 7월 2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오산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민생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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