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여름철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남동구는 지난 7월 8일과 16일, 남동시니어클럽 공익형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1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맞춤형 혹서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동구와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남동시니어클럽이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특히 하절기 무단횡단 사고 방지에 중점을 뒀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해 신호 대기 중 무단횡단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운전자 집중력 저하로 대형 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교육팀은 딱딱한 강연 방식 대신 실제 사고 사례를 담은 동영상을 적극 활용했다. 시각 자료를 통해 위험 상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재치 있는 설명으로 경각심을 높여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안전교육은 마음으로 와닿고 이해하기 쉬워야 행동 변화로 이어진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동구 내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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