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자치회가 주안초등학교 인근 등굣길에서 펼쳐온 교통봉사 활동의 이번 학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은 시간대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민자치회는 자체 회의를 통해 지난 2025년 8월부터 매 학기 빠짐없이 이 활동을 이어왔다. 매주 월요일,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직접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며 차량 흐름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진행된 이 교통봉사 활동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크게 기여하며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호양 주안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한 학기 동안 꾸준히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실천이지만 아이들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등굣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원용준 주안초등학교 교장 또한 “등교 시간마다 주민자치회에서 교통안전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학교와 학부모 모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통학로 안전 문제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주안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이 등굣길 교통봉사를 지속하는 한편,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주민 참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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