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사회연대경제’ 공동비전 선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만드는 가치, 시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사회연대경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공동비전을 선포했다.

지난 2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시민사회단체 등 지역 사회연대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남양주 사회연대경제 조직의 협력 과정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한 4대 공동비전을 발표했다. △시민의 필요를 지역의 가치와 기회로 △태어나서 삶의 마지막까지 시민 곁의 돌봄 △지역자원을 시민의 가치로 △정책을 시민의 삶으로 실행하는 사회연대경제가 그것이다.

각 분야별 대표들의 비전 선언과 참석자 공동선언 또한 이어졌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비전 패널과 휴대전화 불빛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지속가능성과 협력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비전선포식은 시민의 삶 속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행정이 파트너가 되어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한 사회연대경제 체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공동비전을 발판 삼아 지역 문제 해결과 사회서비스 확대, 공동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