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청



[PEDIEN] 오산시보건소가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이음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관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이어지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노화에 따른 혈관 변화와 고혈압·당뇨병 예방을 위한 영양 교육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 교육 △재활치료를 돕는 혈자리 지압 중심의 한방 교육 △신체 기능 유지 및 근력 향상을 위한 재활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 모든 과정은 참여자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건강관리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경기도 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재활서비스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보건소는 이번 '이음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한편, 지역사회 중심의 재활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