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시청



[PEDIEN] 오산시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정책 수립과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했던 ‘2026년 데이터 분석 사업’을 완료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외국인 체납자 납부 독려 현수막 게시 최적지 선정, 사물인터넷 전용망 중계기 통신성능 분석 및 최적 설치 위치 선정, 아동보호구역 CCTV 설치 위치 및 사각지대 분석, 유동인구 기반 민간 개방화장실 최적 입지 선정 등 4개 핵심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외국인 체납자의 주요 거주 지역과 행정게시대 위치를 정밀 분석하여 체납 납부 독려 현수막의 효과적인 게시 위치를 도출했다. 이는 올해 하반기 내 6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이어진다. 또한, IoT 전용망의 통신기록과 중계기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통신 취약 지역과 중계기 최적 설치 위치를 파악했으며, 하반기 중 2개소에 중계기를 설치하여 통신망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동 관련 시설과 기존 CCTV 위치 데이터를 분석하여 아동보호구역 내 CCTV 사각지대를 명확히 파악했다. 이 결과는 범죄 예방 활동 강화와 신규 CCTV 설치 및 성능 개선 사업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상권 및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간 개방화장실의 최적 입지를 분석하고 현장 조사를 마쳤다. 향후 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 절차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을 데이터에 기반해 분석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분석 결과는 오산시 대표 홈페이지 ‘정보공개 빅데이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정책 결정의 질을 한층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