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플랫폼 ‘탄소모아 탄탄e’ 운영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이 군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탄소모아 탄탄e' 플랫폼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플랫폼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한 탄소 저감 활동을 스마트폰 앱으로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걷기,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로컬푸드 구매, 친환경농자재 사용, 환경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앱을 통해 인증하면 된다.

인증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예산 범위 내에서 매달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지급된다. 1인당 연간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화순군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군민들이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