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교급식 조리 직무연수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는 8월 14일까지 동강대학교 융복합 쿠킹클래스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광주지역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60명이 참여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춘 채식 식단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학교급식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실습하며 조리법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 급식의 질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글로벌 요리 △오븐 활용 채식 요리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멕시코 칠리콘카르네와 프랑스 치킨 프리카세 등 이국적인 메뉴부터 카포나타 타르트, 후무스·토마토 샐러드와 같은 건강한 채식 요리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배운다.

김영대 재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탄소중립과 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학교급식에 담아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무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