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년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2개소 신규 모집 (나주시 제공)



[PEDIEN] 고물가 시대의 지속으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 나주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신규 착한가격업소 2곳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나주시 누리집에서 관련 공고를 확인한 후,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나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지침'에 따라 가격 수준, 위생 및 청결 상태,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장 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2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지정 표찰과 스티커를 제공받으며, 매장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해당 매장 이용 고객에게는 카드사 연계 할인 혜택도 제공되어 업주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든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한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업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여 소상공인들이 힘을 얻는 지역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