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의회 건설농림위원회가 도내 주요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해 예산 집행 및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농소막, 조령산자연휴양림, 충북수산파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목적은 충북도의 핵심 인프라 구축과 관광·휴양 사업에 투입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되었는지, 그리고 시설들의 실제 운영 상황과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었다.
가장 먼저 방문한 농소막 현장에서는 폐교된 건축물과 토지 매입 이후 현재까지 투입된 사업비 내역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예산 지출 대비 실제 사업 성과를 대조하며 예산 낭비 요인이 없는지, 사업의 실효성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어 조령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한 의원들은 체류형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휴양림 내 운영 중인 트리하우스의 현황과 시공 품질, 진입로 및 주차장 등 이용객 편의 시설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개선점을 모색했다.
마지막으로 충북수산파크를 찾은 의원들은 아쿠아리움, 체험 시설, 양식장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관람객 안전과 직결되는 동선과 시설물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며, 충북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도민 여가 증진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박병천 위원장은 도민의 혈세가 투입된 사업인 만큼, 계획된 예산이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령산자연휴양림과 충북수산파크처럼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완성도 높은 휴양·문화 거점으로 만들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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