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여 미래세대에게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부마민주 음악제'가 창원시 성지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민주주의 역사를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성지여자중·고등학교 학생 약 1000명이 참여했으며,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 단원의 수준 높은 공연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공연 중간에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배경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쉽게 풀어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지역의 민주화운동이 갖는 의미와 정신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는 교육적 효과를 얻었다.
이유정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음악제가 미래세대가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민주주의 계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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