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자원봉사협의회 반찬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용주면 자원봉사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독거노인 및 65세 이상 어르신 16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는 한국수자원공사 합천댐지사의 ‘합천댐 주변지역 무료급식 및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온기가 가득한 안부를 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9일, 용주면 자원봉사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어르신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제철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완성된 반찬은 회원들이 직접 각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으며,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꼼꼼히 살피는 말벗 역할도 수행했다.

김현자 용주면 자원봉사회장은 “합천댐 주변지역 주민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용주면장은 “농번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자원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용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