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2026 G-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성황리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2026 G-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0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홈쇼핑, 아모레퍼시픽, CJ ENM 등 8개 대·중견기업 관계자와 22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의 핵심은 1:1 비즈니스 밋업이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자신들의 혁신 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고, 대·중견기업들은 보유한 사업 역량과 기술 수요를 공유하며 즉각적인 협업 가능성을 타진했다.

특히 기술 실증, 공동 연구개발, 사업화, 투자 연계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대·중견기업 관계자들은 참가 스타트업들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후속 미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그 결과, 대·중견기업 8개사와 스타트업 12개사 간 총 18건의 2차 밋업이 예정되며 실질적인 기술 실증 및 사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후속 밋업을 통해 공동 과제가 확정된 스타트업에게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기술 실증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의 현장 실증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대·중견기업의 사업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후속 지원을 통해 기업 간 협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상생 협력을 통해 기술 실증, 사업화, 투자 유치,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며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