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전국 1위 달성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이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전국 1위를 달성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성과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2026년 환경개선부담금 담당자 워크숍’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환경개선부담금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유공자 표창, 제도 안내, 실무 교육,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합천군은 이날 높은 징수율 달성 비결을 상세히 소개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합천군이 전국 1위라는 성과를 거둔 배경에는 체계적인 납부 안내와 적극적인 민원 응대가 있었다. 더불어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독려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실적을 읍·면 평가에 반영하고, 읍·면 담당자에게 시스템 일부 권한을 부여하여 징수 및 체납 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한 점이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김희중 덕곡부면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납 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합천군 행정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서원호 합천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징수 업무를 추진하고 행정 신뢰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징수 업무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