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548명에게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향한 도전을 응원했다.
지난 16일 영암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6년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장학금은 종합학력 우수학생을 비롯해 총 10개 분야에 걸쳐 지급됐다.
수여식은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영암스타 50인’으로 선정된 김시은 장학생의 바이올린 연주와 전남예술고등학교 피아노 전공 장학생이 준비한 감사 편지 영상은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 장학생은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덕분에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기업과 개인 기부자 5명이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장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SB 선보, 다나농축산, 영암군산림조합, 대양축산, 그리고 영암읍 김의순 씨는 지역 인재 양성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함께 나눴다.
우승희 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응원이 다시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학업은 물론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 이사장은 최근 LPGA 메이저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영암군 홍보대사 유해란 선수 역시 미래교육재단 장학생 출신임을 언급하며, “지역의 응원 속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후배들을 응원하는 문화는 영암의 큰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영암스타 50인 육성사업, 중학생 해외 역사문화 체험학습, 대학생 멘토링, 마을교육 생태 프로그램 등 다각적인 미래 인재 육성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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