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성농업인, 케이터링 전문가로 양성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농산물 활용 케이터링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혜전대학교에서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생활개선충남도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여한다. 교육 목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터링 메뉴 개발과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교육 과정은 케이터링의 기본 이론 학습을 시작으로, 실제 행사에서 활용도가 높은 메뉴 제작 실습, 포장 디자인, 오픈 케이터링 연출, 플레이팅 기법 등 현장 중심의 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메뉴 기획부터 실제 조리, 플레이팅, 공간 연출, 서비스 운영까지 케이터링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통합 실습에 참여한다. 이는 실제 케이터링 현장을 재현하여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지역 행사, 농촌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홍보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여성 농업인들이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새로운 소득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