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재난 현장, 복지시설, 취약계층 돌봄 등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나왔다.
예산군의회 김옥자 의원은 20일 열린 제325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행 예산군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에 명시된 자원봉사자 예우 및 공공시설 이용 할인 혜택이 현장에서 충분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봉사자 예우 제도 및 혜택에 대한 다각적인 홍보 강화 △봉사 시간을 포인트로 적립해 예산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취약계층에 재기부할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제도 도입 △자원봉사자의 날 및 자원봉사 주간을 활용한 우수 봉사자 격려 자리 확대 등 세 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는 단순한 감사를 넘어 봉사자들의 선한 마음을 지역사회가 잊지 않고 존중으로 응답하는 것이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의 첫걸음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제안이다.
김 의원은 이번 제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되어 정책에 반영될 경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봉사 정신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군은 이번 제안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인정과 예우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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