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 예산·홍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시행 시급성 강조 (예산군 제공)



[PEDIEN] 예산군과 홍성군이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발행을 본격 추진한다. 예산군의회 이정순 의원은 20일 제32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촉구하며, 집행부의 신속한 추진을 재차 강조했다.

내포신도시는 행정구역상 예산군 삽교읍과 홍성군 홍북읍으로 나뉘지만, 사실상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있다. 그러나 다른 행정구역에 속한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많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예산군과 홍성군은 상품권 통합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포함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하지만 제도 마련 후 1년이 넘도록 실제 시행이 지연되면서, 이정순 의원은 "내포, 삽교 지역 주민들께 미안할 따름"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미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운영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했다. 이들 지자체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예산군과 홍성군 주민 및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조속히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정순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의 조속한 통합 시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