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인천시의회 개원 맞아 (인천광역시 제공)



[PEDIEN] 제10대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개원 후 첫 현장 방문 기관으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을 찾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재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8명은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고립·은둔청년 등 새로운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동민 의원은 지역 내 통합돌봄사업 현황과 서비스 이용률을 면밀히 살피며,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통합돌봄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시의회와 공유하면 예산 지원, 조례 제정 등 통합돌봄이 인천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인천시민 300만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4시간 외로움 상담콜센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었다. 김오현 의원은 5억 원의 예산과 12명의 직원으로는 상담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며, 고립·은둔 청년과 같이 외로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상담센터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광호 의원 역시 센터 운영 준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차질 없는 운영을 재차 강조했다. 최재현 위원장은 상담콜센터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이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통합돌봄사업은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최 위원장은 문화복지위원회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적극 지원하며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