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이 13일 대전광역시당 회의실에서 차기 대전시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공기관 이전, 국가철도망 구축, 미래산업 유치 등 지역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대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간 원내부대표로서 당정청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정교~한밭대교 도로 개설,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안산 국방산업단지 조성, 서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 사업 등 대전의 시급한 현안 해결과 국비 예산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주요 업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허태정 대전시장 및 당정청과의 협력을 통해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서대전역 연장, 서대전역 KTX 증차, 충남대학교병원 암병원 건립 등 대전의 몫을 끝까지 챙기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전시당, 청년 세대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는 대전시당, 그리고 허태정 시장과 7명의 국회의원, 5명의 구청장, 58명의 시·구의원이 대전 현안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는 '원팀' 대전시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낮은 자세에서 정치를 시작해 당직자와 당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강조하며, 당원과 당직자, 선출직 의원들에게 힘이 되는 시당위원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출마 선언식에는 황명선 최고위원,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등 다수의 당내 인사들이 축전을 보내 박 의원의 출마를 지지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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