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어업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신수도와 늑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반복적인 조업 활동으로 근골격계 질환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업인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어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성을 더했다.
교육은 각 섬에서 주 1회씩 열린다. 신수도에서는 매주 화요일 신수보건진료소에서, 늑도에서는 매주 수요일 마을회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 3주차에는 어업안전보건센터와 함께 체성분 측정, 어업인 안전재해 예방 교육,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실시된다. 이어 2, 4주차에는 삼천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작업별 맞춤형 근골격계 질환 예방 운동 지도가 이루어진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수도와 늑도 어업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돌보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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