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저경력 교원과 교육 현장의 교원들을 대상으로 '알쓸생잡: 알아두면 쓸모있는 선생님을 위한 잡학 사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원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교원들이 필요한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저경력 교원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교육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원의 마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수업 및 평가, 교육활동 보호, 교원 마음 치유, 진로 진학 지원, 교원 연수 등 다채로운 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과 신청 방법이 상세히 안내됐다.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과 교원보호공제 사업, 교권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한 심리상담, 병원 치료 지원, 마음쉼표 프로그램 등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 제도들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MBTI를 활용해 학생, 학부모,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발생 가능한 갈등 요인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교원 노조와 단체도 참여해 홍보 자료를 비치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백윤희 교육국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 현장에서 애쓰는 선생님들께 교육청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필요한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선생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언제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과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