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학교 밖에서 운영되는 '동네방네 돌봄교실'의 현장 점검에 나선다. 지역사회와 학교, 마을이 연계해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도내 8개 시군 38곳에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학교 밖 동네방네 돌봄교실'은 지역사회가 돌봄 공간을 제공하면, 교육청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기존 돌봄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점검은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자체 점검과 도교육청의 현장 점검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사업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돌봄교실의 환경, 프로그램 운영의 질, 학생 안전 관리 체계 등이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채로운 운영 방식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지역별 우수 모델을 공유·확산할 계획”이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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