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의료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11년째 이어온 협력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양 기관은 지난 26일, 사례관리 아동 대상 건강검진 지원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하며 지역 아동의 건강권 보장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3학년과 6학년에 해당하는 79명이 종합 건강검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검진 결과 건강상 이상 소견이 발견된 아동에게는 재검진 및 사후관리가 집중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군산시와 군산의료원의 협력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되어 11년째 지역 아동의 건강을 책임져 왔다. 기초 체위 검사, 소변 및 혈액 검사, 상담 문진 등 포괄적인 건강검진 서비스가 7월부터 9월까지 군산의료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검진 결과에서 질환이 의심되는 아동에 대한 후속 조치다. 10월 중으로 예정된 재검진과 상담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군산의료원은 건강검진비 일부와 위기 아동 재검진 비용을 후원하며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영란 군산시 아동정책과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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