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규방공예연구회, 홀로 어르신 여름내의 후원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규방공예연구회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직접 만든 여름내의 150장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여름내의는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5개 기관을 통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단체인 김해시규방공예연구회는 조각보, 천연염색, 바느질 등 전통 규방공예 기술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0년부터 매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김광순 회장은 "회원들이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만든 고쟁이바지가 올여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변함없는 재능기부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연구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홀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