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관람석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빙상장 특유의 서늘한 환경을 활용한 이번 무더위 쉼터는 김해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쉼터 공간에는 독서와 휴식을 위한 예술 책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8월에는 시민 영화 상영회와 피겨 시범 공연이 전년 대비 확대 운영된다. 무더위를 피하는 동시에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의 꿈나무 피겨 선수 100여 명이 참가하는 김해 피겨 대회도 8월 중 개최를 목표로 협의 중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관람석을 무료 개방하여 시민들이 박진감 넘치는 피겨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눈놀이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눈놀이 체험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는 “빙상장 무더위 쉼터는 재단이 보유한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저비용 고효율 공공서비스’”라며, “올해도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쉬어가고 문화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 에어로빅, 빙상 등 다양한 생활 체육 강좌와 시설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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