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7일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공연 관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6년 드림스타트 드림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관람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드림스타트는 1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0석의 좌석을 전액 지원했다. 이를 통해 참여 가정은 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시작 전, 참가자들은 공공시설 관람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뮤지컬 관람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한 참여 가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뮤지컬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시 아동정책과 이영란 과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공공장소에서의 문화 규칙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50여명을 대상으로 드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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