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예산군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25일, 2026년 2분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유리병, 폐지, 헌 옷 등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아 자원 순환을 촉진하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 장소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손수 수거한 재활용품을 전달했다. 총 14톤에 달하는 막대한 양의 재활용품이 모였으며, 이는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거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와 경로당 밑반찬 지원 사업에 쓰여, 자원 재활용이 곧 이웃 사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김일환 봉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봉산면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수연 봉산면장 또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의 헌신에 감사하며, 맑고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산면의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