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교육청 제2기 공감동행교육 출범준비위원회가 윤건영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지역과 함께 크는 명문고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출범준비위는 지난 26일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대입지원단 워크숍에 참석해 대입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대입지원단 소속 교사 124명과 윤건영 교육감이 함께했다.
이번 현장 소통은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첫 번째 일정으로, 대입 진학 지도의 최전선에 있는 교사들의 풍부한 경험과 실질적인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출범준비위는 '명문고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대입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수시와 정시 모집에 걸친 맞춤형 대입 컨설팅 확대,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진학 상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일반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의 내실화, 최신 대입 정보의 효율적인 제공 체계 구축, 교원의 진학 지도 전문성 향상 등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대입지원단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 정보를 보다 촘촘하게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며 "지역이나 학교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공평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대입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범준비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귀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 계획과 정책 로드맵 수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대입지원단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학생대표, 학부모회, 교장단,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청소년단체, 기업 관계자 등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10여 차례에 걸쳐 집중적인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중용 출범준비위원장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경청하여 공약의 실행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2기 공감동행교육의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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