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옥천군에 1천만원 고향사랑기부 (옥천군 제공)



[PEDIEN]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옥천군의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다.

26일 옥천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문건설인들의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뜻이 모아졌다.

윤학수 중앙회장은 “전문건설업의 성장은 지역의 건강한 발전과 궤를 같이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옥천군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황규철 군수는 “옥천군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군 운영위원회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옥천군 운영위원회는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기여해 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올해부터 세액공제율이 확대돼 제도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