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봉화군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잔디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고령화로 인한 수혈 인구 증가는 물론, 청년층 감소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헌혈 버스 지원으로 진행된다. 오전 접수는 11시 30분까지, 오후 접수는 1시부터 시작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봉화군지구협의회 회원 15명이 캠페인과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헌혈 운동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는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가능하며, 남성은 50kg,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약물 복용자나 국외 여행자는 상담 후 적격 여부를 판단받아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봉화군 보건소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운동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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