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시민과의 약속 되돌아보며 4년 성과 점검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는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109건의 시장 공약 사업 중 87건을 완료하며 79.8%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공약 완료율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시는 6월 25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이행검증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안동시장 공약 사업의 계획 적정성, 추진 효율성, 성과 달성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이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안동시는 지난 4년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정책부터 미래 성장 기반 구축까지 전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안동시민에게 반값 수돗물을 공급하여 가정용 상수도 요금 부담을 완화한 점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미래 산업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점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일부 해제가 가시화되면서 지역의 오랜 숙원 해결에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이번 평가 결과와 위원회의 제언을 바탕으로 지난 4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민선 9기 안동시의 중단 없는 시정 발전과 지역 성장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평가는 지난 4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안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민선 9기에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시민과의 약속 이행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