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시청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급한 피해지원금의 97.9%를 소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는 6월 24일 기준으로 집계된 지급률이 97.9%에 달하며, 지원금 사용률 또한 88.9%를 기록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전체 대상자의 2% 가량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상태다. 원주시는 이들 미신청자를 발굴하고 신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섰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지원금 신청을 돕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원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독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청 기한이 지나면 지급이 불가능한 만큼, 7월 3일까지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급된 지원금을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TF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