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우리마을 행복봉사단,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로 이웃 안전 UP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읍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이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장실 안전손잡이 설치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25일, 봉사단원들은 낙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화장실에서의 미끄러짐과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손잡이를 꼼꼼하게 설치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예방 수칙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은 그동안에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자동차단밸브 설치를 지원하며 화재 예방에 힘썼다. 더불어 야간 이동 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태양광 센서등 설치 지원 등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화장실을 이용할 때 앉았다 일어서는 것이 힘들었고 넘어질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제는 마음 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안도감을 표했다.

이창융 남해읍장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 이웃 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마을 행복봉사단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봉사단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적인 지원 역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