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2026년 상반기 군정 전반의 주요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영철 군수 주재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실·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상반기 군정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미비점을 보완함으로써 하반기 군정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각 부서는 계획 대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업뿐만 아니라,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까지 공유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영동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군정 5대 방침인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관광 △만족하는 열린행정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2026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충북도내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점이 두드러진다. 또한, 디지털관광주민증 이용 건수 전국 1위 달성으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 기여했으며, 2026 중기부 영동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국악문화도시 조성 기반을 확립했으며, 영동곶감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 성공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썼다. 미래형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지역특화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알천터 스마트팜 조성에 박차를 가했으며, 명품 과일 생산 기반 확충 및 농가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그리고 지방세 징수 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 등도 주목할 만한 성과다.
영동군은 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에도 주요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상반기 동안 군정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고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더욱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군정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은 부서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군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군민 편익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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