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지원에 나선다. 협의체는 짝수 달 첫째 주 목요일을 정기 봉사일로 지정하고, 가정에서 처리가 어려운 이불이나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각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아쿠아워시 셀프빨래방 감곡장호원점과 협약을 맺고 매년 50만원 상당의 세탁 지원비를 후원받으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6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빨래와 의류 세탁을 지원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위원은 "어르신 댁을 방문해 빨래를 해드리며 마치 자식이 부모님 댁을 방문해 묵은 청소를 해드리는 마음이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원·이창섭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 업체의 따뜻한 후원과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더해져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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