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괴산군이 자매도시인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들을 초청해 농촌 체험과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로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도농 간 이해를 증진하고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8년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이어져 온 교류 활동의 일환이다.
참가 학생들은 괴산의 청정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충북 아쿠아리움 관람을 시작으로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내 생태숲을 탐방하고 숲 해설을 들었다. 직접 나무를 다듬는 목공 체험도 진행하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웠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도심과는 다른 농촌의 생활 방식과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현 괴산군 부군수는 “이번 청소년 교류 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른 자매도시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이러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과 구로구는 매년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정례화하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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